Category Archive : THEAM PLAC

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마카다단란주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마카다단란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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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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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단란주점

찾아가는길 [소재지(도로명)]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솔로 80 (범어동)

[예약및 문의 연락처]

053 – 76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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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랑데뷰단란

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랑데뷰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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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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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뷰단란

찾아가는길 [소재지(도로명)]

대구광역시 수성구 명덕로 488 (범어동)

[예약및 문의 연락처]

053- 765-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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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정빈노래클럽 나두가수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정빈노래클럽 나두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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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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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빈노래클럽 나두가수다

찾아가는길 [소재지(도로명)]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범로23길 34 (지산동)

[예약및 문의 연락처]

053- 78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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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맥시멈

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맥시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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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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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찾아가는길 [소재지(도로명)]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43 (두산동,,681-2)

[예약및 문의 연락처]

053- 768-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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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황금바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황금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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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바다

찾아가는길 [소재지(도로명)]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215 (중동)

[예약및 문의 연락처]

053- 761-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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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오렌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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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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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27 (두산동)

[예약및 문의 연락처]

053 – 761-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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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까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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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찾아가는길 [소재지(도로명)]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283-1 (수성동1가)

[예약및 문의 연락처]

053- 766-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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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가요무대

대구광역시 수성구 추천주점

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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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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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찾아가는길 [소재지(도로명)]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29 (중동)

[예약및 문의 연락처]

053 – 766-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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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치현의 볼거리

곤고후쿠지 절

고치현 남쪽 끝에 위치한 곤고후쿠지 절은 시코쿠 내 88개 사찰을 돌아보는 순례길의 38번째 사찰이자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기는 사찰입니다. 시코쿠 내 사찰을 돌아보는 88개 사찰 순례길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순례길로 시코쿠섬 전체를 1,200km에 달하는 하나의 고리로 연결합니다. 순례길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더라도, 곤고후쿠지 절을 방문한 방문객이라면 흰옷을 입고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중에 경의를 표하는 순례자들에게 금세 익숙해질 것입니다. 아시즈리곶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자리 잡은 곤고후쿠지 절의 경내에는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석조 불상과 천수관음 보살을 위한 조공이 빼곡합니다. 순례길에 포함되는 다른 사찰보다 더 외진 곳이긴 하지만, 분명히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고치성

일본 전역을 통틀어 원형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성은 12곳에 불과하고, 그중에서도 명성을 크게 얻고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고치성입니다. 1601년에서 1611년 사이에 처음 건설되었고 큰 화재로 소실된 후에 1748년에 재건된 고치성은 당시 도사라고 불린 주변 지역의 통치자였던 야마우치 영주의 본거지였습니다. 고치성의 특별한 특징은 성의 본성이 거주 및 군사 목적으로 모두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웅장한 높이는 아니지만 고치성 상부로 올라가면 환상적인 고치 시내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가쓰라하마 해변

고치 중심가에서 남쪽으로 30분 정도 이동하면 그림 같은 풍경의 가쓰라하마 해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강한 해류로 인해 수영은 금지되어 있지만, 그래도 해안선을 따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충분합니다. 현대 일본의 개척자 중 가장 사랑받는 (그리고 원치 않게 정치를 하게 된) 인물인 사카모토 료마의 웅장한 조각상이 모래사장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수수하지만 인기 있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거나 가쓰라하마에 위치한 작은 신사를 방문하여 경의를 표하는 것도 좋습니다. 산책길이 잘 연결되어 있어 야외로 나가 바다를 옆에 둔 고치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기에 아주 좋습니다.

 

류구 신사

해변에서 고치를 충분히 느낄 수 없었다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도사시미즈시의 류구 신사를 방문해보십시오. 생동감 넘치는 빨간색을 칠한 용 조형물로 장식된 류구 신사를 배경으로 검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어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신사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멋진 바다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아시즈리곶

아열대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 아시즈리곶은 시코쿠 최남단 깊숙한 곳에 위치하며, 80m 높이의 깎아지른 절벽에서 내려다보이는 검푸른 태평양이 장관을 이룹니다. 절벽 위를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산책길에는 고보다이시 또는 구카이로 알려진 고대 일본 명승이 조성한 사찰 단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산책하는 동안 1914년에 지어진 등대와 덴구노하나 전망대에서 잠시 멈춰 서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십시오. 두 곳 모두에서 고치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간요토섬의 석양

스쿠모시의 오시마섬 해안에서 300m 떨어진 곳에는 조수가 낮을 때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 간요토가 있습니다. 무인도지만 11월에서 3월 사이에는 눈사람 모양의 석양을 보려는 사람들이 섬으로 모여듭니다. 이는 해수면과 대기의 온도 차이로 인해 태양과 해류가 반사되어 석양이 눈사람(일본어로 유키다루마)처럼 보이는 이 지역 특유의 현상입니다. 간요토는“행복한 석양”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이지만,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오시마나 이 지역의 다른 곳에서 이 석양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japantravel.navitime.com/ko/area/jp/guide/NTJtrv0837-ko/

 

 

도쿄역 주변의 라멘 맛집

[도쿄역 케이요 스트리트] T’s 탄탄 도쿄역 케이요 스트리트점

채식주의자이거나 건강적인 부분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라멘집, ‘T’s 탄탄 도쿄역 케이요 스트리트점’으로 라멘대장정의 문을 열어볼까 한다. 이곳에서는 육류, 어류, 유제품, 계란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진한 감칠맛이 살아있는 야채 심의 탄멘을 맛볼 수 있다. 다이어트 중이라 라멘이 꺼려진다거나, 야채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만점! 특히 시로고마 탄탄(850엔)은 강력추천 메뉴. 탄탄멘뿐 아니라 쇼유. 돈코츠풍의 야채라멘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고기 한 점 들어가지 않는데도 줄이 항상 길게 늘어서는 이유는 맛을 보면 알게 될 것. 영업시간은 7:00~23:00(L.O 22:30)

 

[도쿄 라멘스트리트 B1F] 소라노이로 NIPPON

비건들에게 또 한 곳 반가운 라멘집을 소개하자면 소라노이로 NIPPON! 건강하고 맛있는 라멘을 찾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라멘집이다. 이 가게는 ‘미슐랭가이드 도쿄 2015’의 ‘빕 구르망’ 명단에도 올랐으며, 동물성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베지소바’로 베지터리언과 비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을 위한 글루틴 프리 메뉴로 ‘겐마이멘(현미)베지소바(1050엔) ’도 있으며,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충전도 가능하다. 영업시간 : 8:30~23:00(L.O 22:30), 매일 아침 8:30~10:00까지라서 아침 식사로도 이용가능하다는 점!

 

[도쿄 라멘스트리트 B1F] 로쿠린샤

로쿠린샤는 ‘진한 국물에는 두꺼운 면이 어울린다’를 확립시켜 전파시킨 츠케멘 명가로 유명한 곳. 츠케멘의 최강자라고 불리는 이곳의 츠케멘(830엔)은 생선 육수의 풍미가 돋보이는 국물에 도톰한 중화풍의 면발을 찍어 먹는 맛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인기다. 생선육수에 유자를 넣어 만든 ‘와리지루’를, 남은 국물에 부어먹는 ‘스프와리’도 일품인데 무료로 제공하니 부담없이 요청해보자. 아침(7:30~9:30 LO), 점심(10:00~22:30LO) 2부제 영업 중으로 아침시간에 방문하면 한정메뉴로 ‘아사츠케’도 먹어볼 수 있으니 여행 증 라멘 먹을 타이밍을 놓쳤다면 이 찬스를 놓치지 말 것!

 

[도쿄 라멘스트리트] 히루가오

시오라멘 전문점 ‘히루가오’는 가리비와 조개관자를 주재료로 만든 육수에 베트남의 천연 바다소금으로 간해서 말린 어물, 닭 육수를 더해 진한 감칠맛의 시오라멘을 만들고 있다.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있는 면발이 국물과 아주 잘 어우러지는 점이 포인트다. 부담없고 깔끔한 뒷맛도 여성에게도 인기 있는 이유! 간판메뉴 ‘시오라멘 히루가오모리(1080엔)’는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차슈,완탕, 새우, 해초, 계란 등 토핑도 푸짐해 포만감도 가득하니,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영업시간은 10:30~23:30(LO 23:00).

 

[도쿄 라멘스트리트] 도쿄역 이카루가

도쿄 라멘 스트리트 안에서도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곳, ‘도쿄역 이카루가’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인 이곳의 ‘도쿄역 라멘(1000엔)’은 돼지, 닭 등의 동물육수와 여러 종류의 가다랑어로 낸 육수를 절묘한 비율로 배합한 국물이 특징인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챠슈와 길고 부드러운 멘마, 반으로 나뉘어서 올려진 삶은 계란은 보기만 해도 참을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영업시간은 휴일없이 9:30~23:00(LO 22:30).

 

[KITTE 마루노우치 「라멘 격전지 도쿄・마루노우치」 B1F] 도쿄 스타일 미소라멘 도・미소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라멘가게를 찾으라면, 두말할 것 없이 이곳이다. ‘도쿄 스타일 미소라멘 도・미소’는 각종 미디어에서도 주목받는 도쿄에서 시작된 미소라멘 전문점이다. 이곳의 미소라멘은 ‘아카미소’를 사용해 고유의 독특한 감칠맛을 살리고 불맛을 더해 향과 풍미가 깊고, 쫄깃하면서 꼬들꼬들한 두꺼운 면발은 국물과 찰떡궁합이다. ‘특 미소 콧테리 라멘(1000엔)’이 이곳의 인기메뉴로, 돼지, 닭육수에 다시마, 표고버섯, 가다랑어까지 사용해 매우 인상적이니 일본현지의 가장 핫플레이스 라멘집을 찾고싶다면 이곳으로 가자. 영업시간은 월~금 11:00~22:00, 토, 일, 공휴일 11:00~21:00이다.

 

[KITTE 마루노우치 「라멘 격전지 도쿄・마루노우치」 B1F] 사천 탄탄멘 아웅

탄탄멘 덕후들이 꼽는 도쿄 최고의 탄탄멘이라하면 바로 ‘사천 탄탄멘 아웅’의 ‘쯔유나시 탄탄멘(M 850엔). 사천요리의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이곳을 놓칠 수 없다. 국물이 없다는 게 이곳 탄탄멘의 주요한 특징. 또한 매운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취향에 맞춰 매운 맛과 얼얼함 정도를 각각 0~6단계로 조절도 가능하다. 단, 6단계는 5단계 경험자만 가능하니 더 강렬한 맛을 원한다면 5단계를 먼저 정복하고 도전할 수 있다. 영업시간 월~금 11:00~22:00 토, 일, 공휴일 11:00~21:00

[핫초보리] 멘야 시치사이

‘멘야 시치사이’는 각종 미디어에서도 종종 비춰지는 유명 라멘집으로, 미슐랭 빕 구르망 2017에도 뽑혔던 전력이 있다. 주문을 받고 나서야 만드는 수타면이 이곳 최대의 특징이자 장점이며, 보통사이즈 150g, 중간사이즈 200g, 곱빼기사이즈 250g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다. 푸짐한 차슈에 칼국수처럼 도톰하고 쫄깃한 면발, 멸치로 우려낸 간장 국물이 잘 어우러진다. 특히 간판메뉴중 하나인 ‘기타카타 니쿠소바(1070엔)’는 고기 고명이 듬뿍 올라가니 푸짐하게 한끼 하고싶은 사람에게 추천! 영업시간 평일 11:00~15:30, 17:30~22:30 토, 일, 공휴일은 11:00~21:00. 화요일은 쉰다.

 

[니주바시] 잇푸도 Marunouchi

JR 도쿄역 마루노우치 미나미구치에서 도보 6분 거리 마루노우치 브릭스퀘어 지하 1층에 유명 하카타라멘 브랜드 ‘잇푸도 Marunouchi’가 자리하고 있다. 돈코츠라멘, 잇푸도의 명성이야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 이곳은 간판메뉴 ‘시로마루 모토아지(790엔)’, ‘아카마루 신미(850엔)’, ‘잇푸도 카라카멘(890엔)는 술 한잔과 즐기는 사람들도 많으니 라멘과 맥주의 조합을 몸소 체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월~토, 공휴일전날 11:00~23:00. 일, 공휴일 11:00~22:00 (L.O는 영업종료 30분 전까지)

 

 

 

일본의 아름다운 호수를 볼 수있는 장소

비와코 호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중 하나인 비와코 호수는 그 모양이 벤자이텐 여신의 비와(비파)와 닮았다는 데서 이름을 따왔으며, 오미 지역(호수가 위치한 시가현의 옛 지명)은 일본의 가장 초기 문명이 있었던 곳으로 오래전부터 노래와 시에 등장해왔습니다. JR의 비와코선은 교토에서 출발해 호수 주변 여러 곳에 여행객을 내려줍니다. 그중 오미하치만의 경우 상인들의 저택과 하치만보리 수로를 따라 나 있는 돌길이 있으며, 히코네역 주변에는 히코네성이라고 하는 호수가 보이는 잘 보존된 성이 있습니다.

 

모토스호

후지산 아래 위치한 다섯 개의 호수(후지 5호) 중 하나인 모토스호는 후지산의 그 유명한 전망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1,000엔 지폐에 있는 후지산의 모습이 바로 모토스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 지역에는 멋진 주변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여러 하이킹 코스가 있습니다. 모토스호는 그 아름다움에 비해 덜 알려진 곳으로, 북적이는 대도시와 가까이 있음에도 수천 킬로미터는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도와다 호수

도와다 국립공원에 있는 활화산 칼데라에 자리한 도와다 호수는 일본 북부 지역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별다른 장비 없이도 편하게 캠핑과 카누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우타루베 주변은 여러 아웃도어용품점과 캠핑장이 호수와 그 주변을 여행하고자 하는 다양한 실력의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진짜 기이한 장소에 가보고 싶다면 우타루베에서 동쪽에 있는 신고 마을의 예수 그리스도 무덤을 방문해 보십시오. 야마네 기쿠 라는 고고학자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중동으로부터 도망쳐 이곳 신고에 숨어 살다가 백 년 후 수명이 다해 죽었다고 합니다.

 

오쿠시마 호수

시마가와 댐 건설로 생겨난 오쿠시마 호수는 시마 온천 지역에서 여행 올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나카노조역에서 버스를 타고 시마 온천에 도착 후 30분가량 걸어가면 호수가 나옵니다. 이 푸르고 투명한 호수에 흘러 들어가는 물줄기는 온천장에 흐르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주젠지호

닛코 부근에 위치한 이 아름다운 호수에 가기 위해서는 일본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도로인 이로하 고개를 지나 아케치다이라 로프웨이를 타야 합니다. 이곳에서는 연중 각종 행사가 열리며 어느 계절에 가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수의 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인 게곤 폭포를 통해 흘러나갑니다.

 

마슈호

홋카이도의 마슈 칼데라에 자리한 마슈호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맑은 호수입니다. 종종 호수를 뒤덮곤 하는 신비로운 안개 때문인지 몰라도 이곳의 원주민인 아이누족에게 악마의 호수라고 불리던 곳입니다. 호수와 주변 전망대에 가려면 차로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겨울 풍경이 특히 아름답긴 하지만, 눈 때문에 바깥으로 다니기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 산책하기 좋은길 장소

정동길(덕수궁 돌담길)

곳곳에 개화기부터 근대 초기의 역사가 깃든 정동길은 오늘 날 문화의 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당시 경성재판소), 서양 국가들의 대사관, 서울 최초의 호텔인 손탁호텔 자리에 새롭게 지어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등 근대 초기 건물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이곳은 현재 거리공연과 벼룩시장 등이 펼쳐져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노란 은행나무가 끝없이 펼쳐지는 덕수궁 돌담길 또한 가을 날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운다.
주소: 서울시 중구 정동 일대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1, 11, 12번 출구 도보 5분

→5호선 서대문역 5, 6번 출구 도보 5분

 

삼청동 골목길

경복궁 돌담길을 지나 과거와 현재가 융화되는 삼청동 골목길 이 시작된다. 가을이면 노란 은행나무가 빼곡한 삼청동길. 한국 전통가옥을 리모델링한 아기자기한 카페들과 개성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샵과 갤러리들에 방문하여 삼청동만의 세련되고 소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소:서울시 종로구 삼청로99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2・3번 출구에서 도보10분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국립공원은 수도권 유일한 국립공원이다. 수많은 능선과 계곡이 펼쳐지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가을에 오르면 울긋불긋 물든 산의 옷색깔을 감상할 수 있으며, 길은 트레킹코스부터 험한 암벽코스까지 있다.

주소:서울시 성북구 보국문로 34길 6-21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출구에서 704, 34번 버스로 환승, 북한산성에서 하차

→지하철 3호선 불광역

 

양재시민의 숲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양재시민의 숲은 70종의 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만들어져 자연 생태를 보존, 관리하고 있는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배구 및 테니스 코트, 각종 스포츠 시설과 역사기념관 등도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길게 뻗은 단풍터널길도 놓칠 수 없다.

주소:서울시 서초구 매헌로 99

→지하철 3호선 양재역 7번출구에서 성남 방면 버스로 환승, 양재시민의 숲에서 하차

→지하철 2호선 강남역 6번출구에서 성남 방면 버스로 환승, 양재시민의 숲에서 하차

 

낙산공원

낙산공원은 전망이 좋고, 야경과 노을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에는 양반들이 노을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한 곳이라고도 전해진다. 낙산공원에서는 옛날 성곽으로 활용한 혜화문과 흥인지문에 남아있는 길을 이은 약 2km의 산책로가 있다.

주소:서울시 종로구 낙산길54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5번출구에서 03번 버스로 환승, 낙산 종점에서 하차

→지하철 6호선 창신역 3번출구에서 03번 버스로 환승, 낙산 종점에서 하차

 

남산공원

서울시 최대 규모로 일걷는 남산공원은 세대를 뛰어넘는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 특히 서울의 번화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남산 케이블카는 1962년에 운행하기 시작한 역사가 있는 케이블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남산을 내려다보면 서울 시내 한가운데에 빨강, 노랑색 단풍 우산을 쓰고 있는 나무들이 내려다 보인다。

주소:서울시 용산구 남산공원길3

→지하철 1호선 서울역4번출구에서 0014、402、02번 버스로 환승, 남산도서관에서 하차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에서 도보15분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도보 20분

 

창경궁

성종 14년 (1483년) 창덕궁의 동쪽에 세운 창경궁은 창덕궁과 자연스레 이어져 있다. 창경궁의 정문 홍화문을 지나면 현존하는 조선 궁궐 가운데 가장 오래된 정전, 명정전을 볼 수 있다. 춘당지를 에워싼 단풍은 가을의 큰 볼거리이다. 한국 최초의 식물원이자 철과 유리를 혼합한 근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대온실도 관람할 수 있다.

주소: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185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출구부터 도보15분

 

 길상사

길상사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전반까지 우리나라 3대 요리집 중 하나인 ‘대원각’이 있었던 자리에 1997년 세워져, 현재 안락한 느낌이 드는 사원의 모습으로 갖추어졌다. 도심에서는 드물게 방문객들이 참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설법전에서는 다도를 배울 수 있다. 웅장한 숲 속에 들어와 꽃과 나무들을 보고만 있어도 가을에 흠뻑 젖어드는 기분이다.

주소:서울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

 

서울 산책하기 좋은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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