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별이 제일 잘 보이는 장소
하와이, 마우나케아(Mauna Kea)
나사(NASA)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천문대가 있는 마우나케아 산!
하늘과 땅을 잇는 산이라고도 불린다. 해발 4천미터가 넘는 마우나케아에서 하늘과 맞닿은 채 별을 관측할 수 있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
해발 2,600m의 고원 지대인 칠레 아타카마 사막.
맑은 날씨, 깨끗한 공기, 구름이 거의 없어 별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다.
캐나다, 재스퍼 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
캐나다 왕립 천문 학회에서 공식 인정한 별자리 관측 장소!
엄청나게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재스퍼 국립공원은 광활한 로키 산맥 위로 쏟아지는 별들을 관측할 수 있다. 북쪽으로 가면 별 뿐 아니라 오로라까지 볼 수 있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Canary Islands)
스페인의 섬, 카나리아도 세계 별 관측 명소 중 하나.
청정한 대기 상태와 빛 공해가 없어 쏟아지는 별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호주, 에어즈 락(Ayers Rock)
호주가 있는 남반구는 북반구에 비해 별이 훨씬 많이 보인다고 함.
빛 공해도 없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별을 관측하기에 최적의 장소
뉴질랜드, 테카포 호수(Lake Tekapo)
에메랄드 물빛을 머금은 테카포 호수!
테카포 호수 지역은 밤하늘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특수 전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함. 빛 공해 없이 깨끗한 밤 하늘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
네팔, 히말라야(Himalayas)
트레킹의 끝판왕, 히말라야.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했던 배우 조성하가 휴대폰으로 북극성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별이 잘 보인다고 말했다지. 밤하늘을 수놓은 별과 눈 덮인 설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히말라야도 별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